News 울산시, 중동 북아프리카에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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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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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150406132317164
울산시, 중동 북아프리카에 무역사절단 파견
오는 10일까지… 이집트, UAE, 카타르 등 3개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UAE(두바이), 이집트(카이로), 카타르(도하)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울산시의 보조사업비를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가 수행한다.
지난 1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국내 파견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린노알미늄㈜, 창신인터내셔날㈜, ㈜씨엔에프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UAE(두바이)는 정부가 석유 의존형 경제 탈피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조업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 사용되는 생산설비, 부품, 원자재 등 기초 산업기계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UAE 내 프로젝트 발주의 증가로 철강, 건설 기자재 및 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울산시의 보조사업비를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가 수행한다.
지난 1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국내 파견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린노알미늄㈜, 창신인터내셔날㈜, ㈜씨엔에프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UAE(두바이)는 정부가 석유 의존형 경제 탈피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조업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 사용되는 생산설비, 부품, 원자재 등 기초 산업기계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UAE 내 프로젝트 발주의 증가로 철강, 건설 기자재 및 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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