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노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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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736393?sid=102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지역 중소기업으로 컨설팅 분야는 생산성 개선, 품질개선, 원가절감, 재고관리, 구매관리 등이다.

지원한도는 기업당 200만원이다.

신청과 문의는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052-289-6601)로 하면 된다.

울주군은 "지난해 린노알루미늄을 포함해 모두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했고 이들 업체는 기술향상, 불량률 감소, 공정개선,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컨설팅을 받은 업체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