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1.12.14> 울산시-무역협회,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6-24 13:58
본문
14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및 울산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수출의 탑 및 수출 유공자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무역협회,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4일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울산시, 한국무역협회, 수출 지원 관계기관, 무역의 날 수상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출 우수 사례 발표, 수출의 탑 및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대외 무역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덕양산업, 홍인화학 등 17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았다.
또 철탑산업훈장에 현대미포조선 한석봉 기장, 대통령 표창에 현대미포조선 배민권 수석엔지니어, 국무총리 표창에 대경이앤씨 류문열 전무이사 등 총 1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동양엔지니어링, 동해이앤티, 금오산업 등 3개 사와 에코인토트 김정현 차장 등 7명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출의 탑을 받은 린노알미늄과 인트러스트에너지솔루션은 수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수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관계자들 노력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 기반 구축과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울산시, 한국무역협회, 수출 지원 관계기관, 무역의 날 수상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출 우수 사례 발표, 수출의 탑 및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대외 무역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덕양산업, 홍인화학 등 17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았다.
또 철탑산업훈장에 현대미포조선 한석봉 기장, 대통령 표창에 현대미포조선 배민권 수석엔지니어, 국무총리 표창에 대경이앤씨 류문열 전무이사 등 총 1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동양엔지니어링, 동해이앤티, 금오산업 등 3개 사와 에코인토트 김정현 차장 등 7명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출의 탑을 받은 린노알미늄과 인트러스트에너지솔루션은 수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수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관계자들 노력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 기반 구축과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관련링크
- 이전글<2021.12.14> 울산 수출액 700억 달러 회복 눈앞.. 유공자 훈포상 25.06.24
- 다음글<2021.12.13> 울산교육청, 고졸취업활성화 CEO 간담회 마련 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