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1.12.13> 울산교육청, 고졸취업활성화 CEO 간담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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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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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고졸취업활성화 CEO 간담회 마련
울산시교육청은 13일 오후 3시 더엠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지역 45개기업 대표를 초청해 하반기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 최고 경영자(CEO)간담회'를 연다.
기업CEO 간담회는 지난 6월 30일 이후 두 번째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에 도움을 준 2개 공공기관과 10개 기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교육감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공공기관 오픈스쿨 직업교육에 3년째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됐다.
또 오에스알앤디(주), 플러스중전기(주), 린노알미늄(주), (주)모터트로닉스인터내셔날코리아,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영진산업(주), 상림정공(주), 대영테크((주)디와이티), (주)원영 울산지점, 예다연탑헤어가 고졸 채용 우수기업으로 교육감 표창상을 받는다.
취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은 울산일자리재단 등 5개 기관과 성심TECH를 비롯해 (주)대영전력, 정동호뷰티힐 등 45개 우수 중견·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직업계고 11곳, 학생 100여 명에게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역할과 기업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관련 협의 등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기업 CEO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에서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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