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1.9.2> 중진공, 공정위와 울산 지역 중소 제조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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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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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이 울산 울주군 린노알미늄(주) 현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중진공
중진공, 공정위와 울산 지역 중소 제조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중소 제조기업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규제개선 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공정거래위원회와 울산 울주군 린노알미늄㈜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소재 중소 제조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세영 ㈜린노알미늄 대표 등 울산 지역기업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소재 중소 제조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세영 ㈜린노알미늄 대표 등 울산 지역기업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기업인들은 기업 경영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산업 혁신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안정 지원, 매출채권 담보대출 활성화, 업력 7년 이상의 신성장 기업지원 확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전용 선복지원 등의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앞으로도 기업현장 규제개선을 지속하고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인들은 기업 경영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산업 혁신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안정 지원, 매출채권 담보대출 활성화, 업력 7년 이상의 신성장 기업지원 확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전용 선복지원 등의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앞으로도 기업현장 규제개선을 지속하고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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