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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3.12.5> 한주라이트메탈㈜ 등 울산 10개 기업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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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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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 임종일 제일화성 대표이사, 이상신 현대미포조선 기장.

한주라이트메탈㈜ 등 울산 10개 기업 수출탑 수상


올해 60회째를 맞은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한주라이트메탈이 울산기업 가운데 최고상(1억불 달성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수출 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단일 법인의 수출 실적이 신기록 구간에 진입할 때 주어진다.

올해 기념식에서 현대자동차㈜가 300억 불로 최고 수출의 탑을, 기아㈜가 200억 불, LG이노텍㈜ 100억 불, 삼성SDI 60억 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1,704개 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의 91%는 중소기업이 차지했으며, 산업군 별로는 자동차 및 이자전지 관련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무역의 날 울산수상기업 명단

 울산에서는 한주라이트메탈 1억불, 에코캡 5,000만불, 동아기업 3,000만불, 아이플랜트 2,000만불, 린노알미늄 2,000만불, 애드위너 1,000만불, 씨엔루브 1,000만불, 신성엠엔에스 1,000만불 등 총 31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현대미포조선 이상신 기장이 산업포장, ㈜제일화성 임종일 대표이사(울산기업협의회장), 한주라이트메탈 주식회사 이용진 대표이사 등 2명이 대통령표창, 농업회사법인 권도영알로에㈜ 권도영 대표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동서석유화학 신선일 팀장이 한국무역협회장표창을 받아 모두 9명이 무역유공자로 선정됐다.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울산 전수식은 오는 14일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