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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4.3.10> 상의, IP스타기업 8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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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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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IP스타기업 8곳 추가 선정

지식재산 컨설팅 3년간 체계적 관리
브랜드·디자인 융합 최대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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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 철)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기업 8곳을 ‘2014년도 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 10일 발표했다.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인 창신인터내셔날(주)과 ㈜월드툴, 린노알미늄(주), 모터웰(주), ㈜에스지알테크, ㈜엔나노텍, ㈜엠오브이시스템 그리고 ㈜태성환경연구소를 글로벌IP스타기업에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및 보호, 활용 등 모든 분야에 대해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현황과 환경을 분석해 IP경영 전략을 컨설팅해 3년동안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브랜드와 디자인 융합지원, 디자인·특허융합지원 등 산업 재산권끼리 융합지원을 강화했다.

브랜드ㆍ디자인 융합지원은 개발된 브랜드가 활용될 수 있도록 포장이나 기타 응용분야 디자인 개발까지 연계해 지원, 기업브랜드나 제품브랜드 지원에 그쳤던 기존 브랜드 개발 지원에 비해 지원 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IP스타기업 집중육성은 일정규모 이상의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시킨 것”이라며 “앞으로 수혜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IP스타기업은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울산상의가 운영하는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동안 최대 2억원까지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울산상의는 2009년부터 모두 40곳의 IP스타기업을 선정해 그 가운데 18곳을 3년동안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모두 22개 기업을 IP스타기업으로 지정·지원하고 있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