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노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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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장, 린노알미늄에 글로벌강소기업 현판 수여

“지속적 현장방문으로 기업고충 해소 힘쓸 것”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0일 올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린노알미늄(주)을 방문해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증 및 현판을 수여했으며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노알미늄㈜은 울주군에 위치한 제조회사로 알루미늄 압출뿐만 아니라 CNC를 활용한 정밀가공, 소성가공, 열처리조립, 표면처리 등 

알루미늄 압출재의 제조과정에 필요로 하는 전 공정의 라인을 구축해 알루미늄 압출재 제조와 관련된 노하우를 축적해가고 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등 알루미늄 자동차부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무역의 날에는 300만 달러 수출탑, 2019년 12월 무역의 날에는 7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1천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이영숙 청장은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해 업체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규제 개선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